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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올해 1월 20일, 말로만 듣던 뮤지컬 <레베카> 를 보고왔다.

    항상 뮤지컬은 잠실쪽 샤롯데나 한남처럼 멀리 있어서, 보고나서 집 돌아오기가 부담스러웠다.

    이번 레베카 앵콜은 마곡에 있는 LG아트센터에서 하고있다. 위치도 부담없고, 마침 커튼콜데이가 있어서 영상 및 사진촬영도 가능했다.

     

     

    이날의 캐스팅 보드

    VIP 좌석으로 인당 17만원이였다.

    1층 16열이였고, 잘 보였지만 조금 더 앞줄이였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다.

     

     

    댄버스 부인 역할의 신영숙 배우님

    성악을 전공하셨다고 들었는데 성량이 어마어마 했다.

    무대를 휘어잡는 느낌

     

     

    아래 커튼콜에서 불러준 앵콜 레베카는 꼭 들어보세요

     

    무대 연출이 정말정말 독특하고 신기했다 

    안보신 분이 계시다면 정말 추천